고물가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김직선 저자는 달러 소득을 창출하는 해외선물 투자를 강력히 권합니다. 그는 해외선물 투자가 주식, 코인, 부동산보다 돈을 벌기 쉬운 이유를 명확히 제시합니다.

• 국내 주식시장(코스피)의 하루 거래대금은 약 13조 원인데 비해, 시카고상업거래소(CME)의 E-mini 나스닥 선물만 해도 하루 약 260조 원이 거래됩니다10. 미니, 마이크로, CFD, 미결제약정까지 합치면 그 규모는 상상 이상입니다

• 이러한 막대한 유동성 덕분에 해외선물 시장에서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흔히 벌어지는 시세조작이나 작전이 불가능합니다. 이는 곧 기술적 분석이 투명하게 작동하며, 차트를 체계적으로 공부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. 한국 주식시장에서 한국인끼리 경쟁하는 것보다 훨씬 넓고 기회가 많은 분야라는 것이죠.

2. 시장의 정직함과 안정성:

• 해외선물 시장은 주식 시장처럼 분식회계나 주가 조작으로 상장 폐지되거나, 코인처럼 사기(스캠코인)에 노출될 위험이 없습니다. 회사나 내부자의 범죄로 거래 정지를 당할 일도 없습니다.

• 나스닥 지수, 크루드 오일, 골드 등 실제 소비재나 견고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므로 허상에 투자하는 것이 아닙니다.

3. 손실 복구의 용이성 (포인트 기반 수익 책정):

• 주식이나 코인은 손실률(%) 기반이어서 -50% 손실을 보면 본전을 찾기 위해 +100% 수익을 내야 합니다. -90% 손실 시에는 +1,000% 수익이 필요하죠.

• 반면 선물 시장은 포인트(Point) 기반으로 수익금이 책정됩니다. 50포인트를 잃었다면, 같은 계약/랏수로 50포인트를 얻으면 복구가 완료됩니다. 이는 선물 투자가 손실을 복구하기 훨씬 용이하다는 큰 장점입니다.

4. 낮은 진입장벽과 빠른 경제적 자유:

• 부동산 투자는 최소 1억 원 이상이라는 높은 진입 장벽과 전세 사기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. 온라인 쇼핑몰 같은 부업/창업은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.

• 해외선물은 단돈 1만 원 미만의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으며, 레버리지를 활용해 빠르게 자산을 불릴 수 있습니다. 저자는 "잃는 속도도 빠르지만 버는 속도도 주식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"고 말합니다.

이러한 해외선물 시장의 특성은 고물가 시대에 달러 소득을 창출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길을 제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