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선물 투자 스터디 가이드 A to Z

이 섹션은 해외선물 투자의 기본 개념, 중요성, 그리고 저자가 해외선물 투자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.

• 해외선물 투자는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상품(기초자산: 나스닥 지수, 금, 오일 등)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사고팔기로 약속하는 거래입니다.

• 주식이나 코인 시장과 달리, 해외선물 시장은 유동성이 풍부하고 거래 규모가 커서 시세 조작이나 작전이 불가능하며, 기술적 분석이 투명하게 잘 작동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
• 적은 자본(단돈 100만 원, 심지어 1만 원 미만)으로 시작할 수 있고,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여 자산 증식 속도가 빠릅니다.

•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, 즉 매수 우위 또는 매도 우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• 선물 증거금 제도는 거래 체결을 위한 최소 자금을 의미하며, 위탁 증거금과 유지 증거금으로 나뉩니다. 마진콜과 강제 청산의 개념을 이해해야 합니다.

• 빠른 경제적 자유 달성 가능성: 주식이나 코인에 비해 돈을 버는 속도가 빠릅니다.

• 시장의 정직성 및 투명성: 분식회계, 주가 조작, 상장폐지, 스캠 코인 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비교적 자유롭습니다.

• 다양한 기초자산: 나스닥, 금, 오일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으며, 일반, 미니, 마이크로 선물 계약으로 자본 규모에 맞는 투자가 가능합니다. 특히 마이크로 선물은 소액 투자자에게 낮은 진입 장벽을 제공합니다.

• 양방향 수익 추구: 매수와 매도 포지션 모두 진입 가능하여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에서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.

• 기술적 분석의 효과: 시장이 정직하고 유동성이 풍부하여 차트 분석을 통한 수익 실현 가능성이 높습니다.

• 정보 비대칭성 해소: 차트를 볼 줄 알게 되면 작전주, 스캠 코인, 리딩방 등에 속지 않게 됩니다.

• 높은 레버리지와 변동성으로 인해 손실 위험이 크므로 충분한 학습과 모의 거래가 필수적입니다.

• 선물시장은 초보자가 처음에는 반드시 돈을 잃게 만드는 전략들이 존재합니다.

• 주식 시장의 '초보자의 운'이 선물 시장에는 없습니다.

• 마켓메이커의 존재와 알고리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• 기술적 분석이 통하지 않는 특정 경제지표 발표일이나 옵션 만기일에는 거래를 피해야 합니다.

이 섹션은 성공적인 해외선물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원칙들을 다룹니다.

• 레버리지에 대한 이해: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면 자산을 빠르게 불릴 수 있지만, 동시에 위험을 관리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.

• 기술적 분석 능력: 올바른 '방향'을 읽을 줄 아는 능력으로, 차트 분석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합니다.

• 손절 및 행동 훈련: 손실을 제한하고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핵심 요소입니다.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정해진 원칙에 따라 행동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.

• 하루 목표 익절 금액 설정: 꾸준한 수익을 위해 목표 금액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.

• 정해진 금액만 손실: 성공적인 투자자는 항상 정해진 금액을 잃고, 정해진 금액을 베팅합니다.

• 수익 포지션 홀딩: 이익 중인 포지션은 스탑 주문을 활용하여 최대한 길게 끌고 가 이익을 극대화합니다.

• 일정 시간 내 거래 종료: 각 장(아시아장, 유럽장, 미국장)마다 단기 매매를 통해 포지션을 종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다른 매매 주체들이 등장하여 추세를 맞히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.

• 횡보장 회피: 변동성이 적고 거래량이 많은 주요 시간대의 횡보장에서는 거래를 피하는 것이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.

• 모든 시장에 적용되는 완벽한 매매 기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.

• 매매 비법보다는 승률, 진입자리, 손익, 베팅 금액, 운영이 중요합니다.

• 그때 살걸, 가지고 있을 걸 병과 같은 심리적 오류는 소액(1,000원)으로 포지션을 잡고 손절 및 익절 훈련을 반복함으로써 고칠 수 있습니다.

• 잃을 확률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승률이 높은 구간에서만 진입하고, 손실을 확정하는 행동 훈련을 통해 자신의 통계를 축적하는 것입니다.

• 볼린저밴드: 캔들 가격이 상단 또는 하단 밴드에 닿을 때 역추세 매매에 활용되거나, 밴드를 돌파할 때 추세 매매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. 스퀴즈 현상 이후 추세 지속형으로 활용 가능하며, 중심선인 20일 이동평균선은 지지와 저항 구간으로 작용합니다.

• 더블비 (2B): 기본 더블비, 돌파 더블비, 변곡 더블비가 있으며, 이동평균선과의 조합으로 매수/매도 진입 시점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.

• 캔들 패턴: 장대양봉(강한 상승 추세), 장대음봉(강한 하락 추세), 도지 캔들(불확실성 및 추세 전환 신호) 등을 통해 시장 심리와 추세를 파악합니다.

• 이동평균선: 단기/장기 이동평균선 간의 골든크로스(매수 신호)와 데드크로스(매도 신호)는 추세 시작을 식별하는 데 사용됩니다. 평균 가격은 반드시 깨지며, 결국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.

• 지지/저항-매물대: 동일한 가격대에서 반복적인 되돌림이 일어나는 지점으로, 돌파 시에는 지지와 저항의 역할이 바뀌며, 시장 참여자들의 구체적인 행동을 유발하여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입니다.

• 이격도 볼린저 다이버전스: 볼린저밴드의 약점을 보완하며, 이격도와 RSI, 캔들 패턴을 활용하여 강력한 추세 반전 초입을 확인하는 방법입니다. 일반 다이버전스와 히든 다이버전스를 이해해야 합니다.

• 추세선: 종목이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나타내며, 추세선이 깨지면 추세 전환을 고려해야 합니다. 기울기가 가파르면 속도가 빨라집니다.

• 휩쏘: 가격이 갱신되는 듯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틀어버리는 현상으로, 단기 거래에서 자주 나타납니다. 휩쏘에 당하지 않으려면 진입하고 싶은 가격보다 더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.

• 스탑로스(Stop Loss):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설정하는 필수적인 전략입니다. 포지션 진입과 동시에 스탑로스를 설정하여 두려움을 없애고 감정적인 매매를 방지합니다.

• 최대 손실 허용 금액: 증거금의 10%를 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. 이익 중인 포지션은 수익금의 특정 비율(예: 25%, 50%, 75%)로 로스컷을 올려 이익을 보존합니다.

• 파산 확률 계산: 승률과 손익비를 활용하여 자신의 파산 확률을 계산하고, 이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.

• 물타기 금지: 계획되지 않은 추가 매수(물타기)는 강제 청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.

• 손절의 중요성: 손절을 잘해야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, 감정적인 매매를 방지하며, 과도한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.

• 매일 출금 원칙: 수익이 났을 때 수익금의 50%를 출금하여 자산 계좌에 파킹하고, 일부는 예비 자금으로 두며, 나머지는 소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

• 수익금 홀딩의 어려움 극복: 수익 중인 포지션은 스탑 주문을 활용하여 이익을 보존하면서 최대한 길게 끌고 가야 합니다.

이 섹션은 성공적인 트레이더가 되기 위한 심리적 요소와 일상적인 루틴을 다룹니다.

• 스캘퍼: 초단타 매매로 작은 수익을 여러 번 쌓는 유형 (빠른 판단력 요구)

• 눌림 구간 진입: 손실을 두려워하며 눌림목에서 진입하거나 재돌파 시 진입하는 유형

• 원하는 가격 진입: 시장 추세와 무관하게 자신이 정한 가격에만 진입하며, 긴 인내심을 요구하는 유형

자신의 투자 유형을 정의하고, 이에 맞는 종목 수, 뉴스 선호도, 거래 시간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• 매일 수익을 내는 데이트레이딩은 자신의 전략이 시장에서 계속 작동하는지 검증하는 유일한 길입니다.

• 시장의 불확실성을 피하고 짧은 시간 내에 포지션을 종료함으로써 위험을 제한합니다.

• 책 정독 및 숙지: 저자가 직접 쓴 책을 3번 이상 정독하여 선물 투자의 A부터 Z까지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해야 합니다.

• 매매 일지 작성: 수익/손실, 자리/시간/비중/포인트, 성공/실패 이유,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 싶은 점 등을 매일 또는 매주 기록하여 자신의 매매 규칙을 고도화합니다.

• 커뮤니티 활용: 한국트레이더협회와 같은 커뮤니티에서 다른 투자자들의 성공/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함으로써 간접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.

• 조급함 버리기: 조급함은 과한 욕심을 불러오고 치명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, 매일 랏수, 이익/손실 포인트 등을 기록하며 스스로를 통제해야 합니다.

• 손절 후 루틴: 손절 주문 후에는 감정적인 매매를 피하기 위해 산책이나 운동을 하고, 다시 자리에 앉으면 매매 일지를 작성하는 루틴을 따릅니다.

• 시장에 자신을 맞추기: 자신의 전망과 시장이 다르게 움직일 때는 과감히 손절하고, 시장이 보여주는 추세에 따라 대응하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합니다.

• 두려움 극복: 초보자가 실전 매매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며, 손절 금액 확정, 이익 시 스탑 주문 설정 등 환경 설정을 통해 두려움을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.

• 선물 투자는 평생의 친구가 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입니다. 꾸준히 배우고 훈련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
• 경험상 해외선물로 안정적인 수익을 버는 데 걸리는 시간은 250거래일(매일 3번 거래 기준)입니다.

이 섹션은 선물 시장의 본질적인 특성과 일반적인 투자 통념에 대한 저자의 관점을 다룹니다.

• 모든 자산의 기준은 달러이며, 달러 인덱스를 통해 달러의 추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• 선물 가격은 미래 기대치, 금리 변동, 인플레이션 기대, 공급과 수요 불균형, 캐리 트레이드 및 보유 비용 등을 반영합니다.

• 기술적 분석과 시장 심리 분석을 통해 시장의 방향을 따르고, 손실을 제한하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• 선물 시장은 주식 시장처럼 특정 세력의 시세 조작이나 배신 행위가 드물며, 비교적 정직하게 움직입니다.

• '해외선물을 원수에게나 권해라' 반박: 저자는 해외선물이 개인에게 가장 바람직한 재테크 수단이라고 주장하며 이 격언에 반박합니다.

• '제로섬 게임' 반박: 시장에 유입되는 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므로 완전한 제로섬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.

• '고점과 저점 예측' 불가: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맞힐 수 있는 사람, 기관, 인공지능은 없다고 주장하며, '과열권', '과매도권'과 같은 표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. 시장은 추세(방향)의 범주에 있습니다.

• '세상 사람들과 반대로 해라'와 '매수세가 붙었을 때 매수해라'의 조화: 두 상반되는 격언 모두 시장 추세 초입에서는 맞는 말이라고 설명합니다.

• 마켓메이커는 시장의 유동성을 제공하며, 개인 투자자의 포지션을 지켜보고 알고리즘을 통해 추세를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.

• 개인 투자자는 매물대와 같은 특정 가격대에서 심리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강하며, 마켓메이커는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• 개인 투자자가 기술적 분석을 숙달하고 손실 제한 원칙을 지킨다면, 마켓메이커가 의도적으로 손실을 유발하기 어려워집니다.

이 섹션은 한국인 투자자가 해외선물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.

• 2022년 기준 연간 7,000여 명이 해외선물로 돈을 벌고 있으며, 그 수는 매년 20%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.

• 한국 해외선물 투자 인구는 주식, 코인에 비해 현저히 적지만, 1억 원 이상의 높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의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습니다.

• 고물가 시대 대응: 고물가 시대에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투자 수단입니다.

• 원화 가치 하락 대비: 달러 소득을 만들어 원화 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.

• 주식/코인/부동산 대비 장점: 주식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, 코인 시장의 스캠 위험, 부동산 투자의 높은 진입 장벽 및 세금/유지보수 비용, 전세 사기 등의 문제점에서 비교적 자유롭습니다.

• 규제 준수 여부, 거래 플랫폼의 안정성, 거래 비용, 언어 지원 및 고객 서비스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