잡코에 청산당한 심정

이때만 해도 이 아이가

괴잡주 스캠스런 무빙을 보일지는 몰랐다.

좀만 더 를 외치던 나의 욕심이었던 것일까.

푸른 꿈을 꾸었다고

밥먹고 보니 지메일이 와있는데 위험하다니

어쩐다니해서 앱 봤더니 이미 훅 털고 갔음.

워닝은 무슨 워닝이야 이미 끝났는데…

나를 청산시키고 다시 올라가는 무빙 자태가

악랄하기 그지없다.

할말이없음.

패인 분석: 저 자리는 석별형이 아니다.

진입하더라도 숏포로 진입했어야했다.

흔히 얘기하는 볼린저 밴드에 닿고 되돌림 자리로 봄이 더 바람직하다.

그럼 왜 롱 포지션 이였냐?

날봉상 그리고 분봉에서 앞의 흐름이 올려줄거라고 판단해서 그랬던 것 같다.

너무 넓게 봤다.

P.s 가급적 복수는 하지 말자. 이제껏 복수 한답시고 여러 번 들어가서 잘된 꼴을 못 봄.

아니 근데 진짜 너무하네 ㅋㅋㅋㅋ

아니 왜 저렇게까지 훅뻬고 가는건데

의욕이 없다 진짜.

잡코 오래들고 있는거 아니구나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