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산 싫어 수익 좋아 HUSDT.P 비트겟 선물 매매일지
July 3, 2025
1차 매매
수익 나다가 재미 볼라치면
청산 당하고의 반복인 요즘.
매매를 너무 많이 하나 싶기도 하고.
청산 당할 때 마다 찬물 끼얹어진 기분.
오늘 타점 진입 근거는
어제 날봉상 음봉 도지 캔들이 있고
그 아래로 음봉을 포뜨듯 형성해서 눌림 내지
하락세 라고 생각해서 들어감.
타점: 볼린저 밴드 하단을 터치해줘서
더 쏟을 거라고 (바라고) 들어갔는데
다시 올려쳐 주더라.
약간 후회이자 교훈의 포인트
볼린저 밴드 중앙 내지 상단도 갈것 같다 생각했음.
그래도 볼밴 하단에서 진입한 이유는?
그땐 빨리 진입하고 싶었음.
훅 하고 쏟을것 만 같아서.
결과적으론 볼밴 상단까지 갔다가 뚫고 내려오더라.
고점을 낮추는 무빙이라 생각했는데
내 시나리오보다 시간이 딜레이 되어서
오판했나 싶었다. 그래도 믿고 홀딩함.
다만, tp가격만 조정해줌. 결과는 성공 ~ 뿌잉
오늘 수익은 꼭 지켜졌으면 좋겠다.
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이
죄다 단타 스캘핑 매매법만 보여주는데
내가 소화 좀 잘해서
내 선물 계좌도 우상향 갔으면 좋겠다.
끝-
추적 관찰
최초 tp가 밑까지는 떨어졌다.
0.062~0.060선까지 걸어뒀기 때문.
다만, tp가를 걸어놓지 않았거나 더 밑으로 설정해놨다면 청산 당했을거다.
2차 숏 매매
석별형인줄알고 또 샀다가 하마터면 청산당할뻔
오늘 중 집중력 제일 쩔었음.
Tp가 0.071 대에 걸어뒀는데 시장가 매도했다
후속 추적관찰
내 경험이 부족했다.
내가 최초에 tp가를 0.0714에 걸어논 이유는
5분 봉 볼밴 하단선이여서 그랬다.
근데 난 되돌아가도 저기서 시장가에 팔았을듯.
올려쳐주면 어떡해.
휩쏘 무섭다.
이런 낯선 무빙에도 익숙해지기.
그런데 자꾸 무서운 감정이 들어서
복기하기 싫단 말이지.
무빙한번 괴랄하네
진짜 저기서 롱 친 사람들 어쩔거야 😲
뭔가 슬프다
3차 매매
Tp가 0.7953에 걸어놨는데
또 시장가로 그 전에 팔았다.
Tp 설정 근거는
눌림 이후 상승 반전 추세로 봤고
캔들 힘도 좋아 보였다.
전고점을 뚫어서 볼린저 밴드 상단까지는
올라가 줄거라고 생각함.
근데 왜 시장가로 팔았냐? 새가슴 매매
기다림이 필요한데 요새 계속 청산당한 기억에
지배됐는지 불안해서 나오게 됨.
아쉽지만 그래도 잃지 않은게 어디냐.
그런대로 만족.
오늘 HUSDT.P 는
타이밍 맞춰서 매도를 잘 했다고 본다.
무빙보면 살얼음판임.
이제 졸리다.
오늘 매매는 여기서 만족하고 잤으면 좋겠다.